예술기업가정신은 예술 영역 전반에서 ‘혁신’(innovation)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도와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의 맥락을 담는 마인드나 태도로서의 의미가 우선된다.
이를 기반으로 예술기업가정신은 예술 창작 및 유통에서, 예술을 자원으로 각종 기술을 창발적으로 적용함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서 전방위적으로 적용되는 개념이다.
특히 예술기업가정신 교육은 예술대학 재학생들이 자신의 예술 활동에 대한 혁신적 접근을 시도하게 하고, 예술에 대한 각자의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다양한 예술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예술가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워크숍과 창업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는 행사 기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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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그래마켓 - 예술기업가 네트워크의 장>, <2018 장그래마켓 - 예술기업가 네트워크의 장>
박신의, 장웅조, 민정아(2017), 실행연구 방법론을 통한 예술기업가정신 함양 연구, 『문화경제연구』, 20(2), 19-45.
Chang, WoongJo, Park, Shin-Eui, Min, Jeong-Ah(2019), Conceptualizing Rhizomatic Thinking in the Arts - A Semantic Approach to Arts Entrepreneurship, 『문화경제연구』, 22(3), 77-97.
박신의(2022), 포스트코로나 시대, 예술의 기술융합과 자원 활용, 『문화예술경영』, 제5호, 1-26.
박신의(2014), 뉴미디어아트,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은 가능할까?, 『기초조형학연구』, 15(2), 197-205.